캘리그라피란

캘리그라피란

김철호 1 18107
자기가 하는 일이 다 힘들다고 들 합니다.  전통액자에 갖혀있던 손글씨가 시대의 요구에 따라 각 방면에서 자유을 누리는것 같네요. 그러나 손글씨가 편집분야나 웹에 확장되면서 손글씨작가 개인의 취향과 완성으로는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 서로의 협럭이 필요한 분야이며 종합적인 완성분야가 되게 되었네요 .묵직한 흑백의 느낌도 좋지만 컬러를 입히는 또다른 캘리의 한 영역도 좋아 보입니다. 캘리그라피에 옷을 입히고 완성하는 작업은 사실 편집디자이너의 몫일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손글씨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임의로 작업을 했음에도, 편집디자이너의 안목에 차지 않으면 최종적으로 쓰이지 않을  수 도 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다들 인정하시듯이 몇마디의 손글씨가 얼마나 공간을 생동감 있게 하는지를..여러분이 캘리를 주문하셔도 그때..못맞추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없는것을 있게 만들어야 하니까,단지 글 잘 쓴다고 되는 작업은 아니기 때문입니다...이 글은 손글씨작가의작업의 이해를 돕기위해 몇자 두서 없이 올렸습니다
1 Comments
비니아이 2008.12.05 12:41  
잘 받아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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